인제 남면 신남2리 경로당이 이달 안에 준공될 예정이다.
군은 올해 8월부터 총사업비 5억원을 들여 남면 신남리 306-5번지 일원 부지에 지상 1층 138㎡ 규모의 신남2리 경로당을 건립해 왔다. 신남2리 경로당에는 다목적실, 휴게실, 체력단련실, 주방시설을 비롯해 운동기구, 안마기, 노래방 기기 등의 부대시설이 조성된다.
군 관계자는 "신남2리 경로당이 어르신들에게 편안하고 안락한 휴식 공간으로 자리매김해 어르신들의 행복하고 안정된 노후생활 영위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