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원하기
  •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 오탈자제보

신라대, '사랑의 김치 나눔' 봉사활동 펼쳐

학생, 교직원 직접 김장에 참여, 사상구장애인복지관 등 16개 단체에 전달

  •  

cnbnews 최원석기자 |  2016.11.29 08:50:29

▲(사진=신라대)


신라대학교가 김장김치를 지역 소외계층에 전달하며 따뜻함을 나눴다. 


신라대 사회봉사센터(센터장 이범진·웰빙체육학부 교수)는 25일 교내 체육관에서 김치 1190kg을 직접 만들어 사상구장애인복지관 등 지역 16개 단체에 전달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추운 겨울을 맞아 지역사랑 실천을 위해 마련됐으며, 신라대 학생들과 교직원으로 구성된 자원봉사자 100여명과 사상구자원봉사센터 직원들이 참여했다.



신라대는 이번 김장 봉사 외에도 연탄배달, 떡 나눔, 벽화그리기, 학과별 재능기부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펼치고 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신라대 관계자는 “경기침체와 한파 등으로 유난히 추운 겨울을 보내고 있는 이웃이 많은 것 같다”며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대학으로서 사명을 다하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실시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신라대는 올해 교육부 프라임사업에 선정돼 2017학년도부터 '화랑3품(智仁用)' 인증제 시행을 앞두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재학생의 교양역량강화를 위한 것으로, 앞으로도 신라대는 재학생들의 인품(仁品) 역량강화와 지역사회 기여를 위해 다양한 사회봉사활동 프로그램을 추진할 계획이다.


(CNB=최원석 기자)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