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편한세상 서울대입구 모델하우스에서 방문해 설명을 듣고 있는 사람들 모습. (사진=대림산업)
대림산업은 지난 25일 문을 연 ‘e편한세상 서울대입구’, ‘다산신도시 자연& e편한세상 2차’, ‘e편한세상 밀양강’ 모델하우스에 주말 사이 4만1000여 명의 방문객이 몰리며 성황을 이뤘다거 밝혔다.
사업지 별로는 e편한세상 서울대입구에 총 1만6000명이, 다산신도시 자연& e편한세상 2차와 e편한세상 밀양강에 각각 1만5000명과 1만명이 모델하우스를 방문했다.
e편한세상 서울대입구는 총 1531가구 규모로 지하 3층~지상 20층 22개동으로 구성된다.
전용면적 별 가구 수는 ▲30~50㎡ 255가구, ▲59㎡ 351가구, ▲84㎡ 827가구, ▲114㎡ 98가구이며, 이중 ▲84㎡ 565가구, ▲114㎡ 90가구가 일반에 공급된다.
단지가 위치한 관악구 봉천동은 지하철 2호선으로 구로, 강남까지 빠르게 이동할 수 있으며 여의도에서 서울대까지 연결되는 신림선 도시철도 사업도 개통될 예정(2021년)이다. 단지 주변으로 청룡산 생태공원, 장군봉 근린공원 등 자연녹지가 풍부해 주거환경도 쾌적하다.
청약은 29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30일 1순위, 다음달 1일 2순위 접수를 받는다.
다산신도시 자연& e편한세상 2차는 경기도시공사와 대림산업이 함께 분양하는 공공분양 아파트로 지하 1층~지상 29층, 5개동, 전용면적 74~84㎡, 총 491가구로 이뤄졌다.
전용면적별 가구수는 △74㎡ 104가구 △84A㎡ 207가구 △84B㎡ 87가구 △84C㎡ 93가구 등 4개 타입으로 구성돼 있다.
단지 북측으로 북부간선도로가 있어 차량을 통해 서울로 진출입이 수월하며, 서울 외곽순환도로 구리IC도 가까워 수도권 일대로 접근성이 좋다. 또한 오는 2022년 완공 예정인 지하철 8호선 연장선 다산역(가칭)과 현재 운행 중인 경의중앙선 도농역도 단지에서 약 1㎞ 거리에 있어 서울 도심까지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오는 29일~12월1일까지 3일간 특별공급, 12월 7일 1순위, 8일 2순위 접수를 받는다.
e편한세상 밀양강은 경남 밀양시 내이동 1408-29번지 일원에 위치한다. 지하 2층~지상 29층, 4개동, 전용면적 84~112㎡ 총 441가구로 구성된다. 전용면적 별 가구수는 △ 84㎡A 248가구, △ 84㎡B 111가구, △ 84㎡C 55가구, △112㎡ 27가구이다.
단지가 밀양강변에 위치하고 있어 뛰어난 조망을 누릴 수 있으며, 탁트인 조망을 확보하기 위해 기존의 철재 난간 대신 시야를 가리지 않는 유리난간 일체형 창호가 적용된다.
오는 30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2월 1일 1순위, 2일 2순위 접수를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