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스테이트 아티움시티 투시도. (사진=현대건설)
현대건설이 12월 창원시 의창구 팔용동 35-1,2 번지 일원에서 아파트와 주거용 오피스텔, 상업시설이 함께 조성되는 복합주거단지 ‘힐스테이트 아티움시티’를 분양한다.
힐스테이트 아티움시티는 아파트 최고 49층 4개동, 총 1,132세대 규모로, 오피스텔은 최고 29층, 1개동 54실 규모다. 아파트와 오피스텔은 모두 전용 84㎡ 단일 면적으로 구성된다. 상업시설은 단지의 지하 1층~지상 1층에 만들어진다.
아파트의 타입별 세대수는 △84㎡A 378세대 △84㎡B 376세대 △84㎡C 378세대이며, 오피스텔은 △84㎡OA 28실 △84㎡OB 26실로 제공된다.
단지 주변으로 도보이용이 가능한 CGV 창원점, 뉴코아아울렛 창원점, 홈플러스 창원점이 자리하고 있다. 여기에 창원컨벤션센터, 롯데마트 시티세븐점, 창원 스포츠파크, 파티마병원 등의 생활편의시설도 인접해 이용이 수월하다.
교통환경도 좋다. 창원종합버스터미널이 단지 옆에 있고, KTX창원역도 가깝다. 창원대로와 원이대로, 남해고속도로 제1지선 동마산IC, 북창원IC 등이 인접해 창원 시내·외로의 이동도 편리하다.
또한 삼동공원 등명산 및 명서공원 등이 주변에 자리한 쾌적한 자연환경도 갖추고 있다.
단지설계는 남향위주의 동 배치 구성으로 채광 및 통풍을 극대화했다. 또한 단지 내 주차공간을 100% 지하화 했고, 단지 내 산책로, 테마정원, 하늘정원, 유아놀이터, 어린이놀이터, 중앙광장(잔디마당) 등이 조성된다.
커뮤니티시설로는 맘스카페, 키즈놀이터, 작은도서관, 독서실, 동화구연실, 클럽하우스 등이 구성된 주민공동시설과 피트니스, GX룸, 실내골프연습장, 스크린골프장 등이 구성된 주민운동시설이 들어선다.
단지 내에는 어린이집과 경로당, 게스트 하우스 4개소가 조성되며, 오피스텔 동에는 피트니스, GX룸, 클럽하우스가 적용된 별도의 주민운동시설을 제공한다.
현대건설 분양관계자는 “힐스테이트 아티움시티는 창원시 미래개발의 중심인 의창구 팔용동과 브랜드가치 1위의 현대건설이 만나는 단지인 만큼 다양한 특화 설계를 적용해 문화복합단지로 꾸밀 예정”이라며 “문화예술특별시로 거듭나는 창원시의 대표적인 랜드마크 단지로 자리매김 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아티움시티의 모델하우스는 사업지인 창원시 의창구 팔용동 35-2번지에서 12월 중 개관하며, 입주는 2019년 4월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