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태백시 제공

협의체는 매주 수요일과 금요일 장성중앙교회에서 관내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하는 사랑의 점심 나누기 사업에 후원금 30만원을 지원했다. 또 관내 저소득층 지원 사업으로 위탁 아동 10명에게 학용품비 20만원, 한부모가정 자녀 10명에게 간식비 15만원 등 총 후원금 35만원을 전달했다. 특히 지난 18일 장성중앙교회 사랑의 점심 나누기 행사에 김연식 시장과 황주옥 장성동장이 자원봉사자로 참여해 100여명의 어르신들에게 정성껏 차린 따뜻한 밥과 국을 대접해 훈훈함을 더했다. 

권혜숙·황주옥 장성동지역사회보장協 민관공동위원장은 "소외 계층과 저소득층 자녀에 대한 관심과 민간 후원 단체 연계 등 지속적인 지원 사업을 추진하겠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