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씨티은행은 ‘다래교실-다문화시대 청소년의 미래를 위한 교실’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지난 18일~19일까지 1박 2일간 서울YWCA 강당 등에서 다래교실 비전페스티벌 ‘꿈을 찾는 여행, 꿈을 그리는 지도 다래교실’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다래교실은 씨티재단이 후원하고 한국씨티은행과 한국YWCA연합회가 함께 운영하는 다문화청소년 지원프로그램으로 비전페스티벌은 다양한 분야의 직업인 및 대학생, 지역 청소년들과의 교류를 통해 원하는 진로를 탐색하고 세상을 바라보는 시야를 넓히는 취지로 진행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