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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국가지질공원 인증 실사

17일 태백시청서 4개 시군 추진상황 보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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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최성락기자 |  2016.11.18 08:53:43

▲사진=태백시 제공

태백시는 태백·정선·영월·평창이 공동 추진하는 강원고생대지질공원의 국가지질공원 인증을 위한 환경부 현장 실사가 17일 추진상황 보고회를 갖고 오는 19일까지 4개 시·군 일원에서 진행된다고 17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환경부 평가 전문위원 4명과 국가지질공원 사무국 2명 등 총 6명으로 구성된 현장실사단은 각 지질 명소의 지질학적 가치와 지질 공원 관리운영현황, 지자체 추진의지 등을 심도 있게 평가하게 된다.


4개 시·군은 지역행복생활권 선도 사업에 공모해 지난 2013부터 올해까지 타당성조사와 지질관광 프로그램 개발 등 인증을 위한 준비를 꾸준히 해 왔다. 또 17일 오후 1시 30분 태백시청 소회의실에서 열린 추진상황 보고회를 통해 4개 시·군 자치단체장은 실사단에 국가지질공원 인증에 대한 강한 의지를 보였다


강원고생대지질공원은 환경부 지질공원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오는 12월 최종 국가지질공원으로 인증될지 여부가 결정된다.


한편 국가지질공원이란 자연공원법에 따라 지구과학적으로 중요하고 경관이 우수한 지역을 보전·활용하기 위해 환경부 장관이 인증하는 공원이다. 현재 국내에는 제주도 등 7개 지역이 국가지질공원 인증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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