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부산교육청)
김석준 부산시교육감이 2017학년도 대학 수능일인 17일 오전 제22지구 시험장 중 한 곳인 부산 사직고등학교를 방문해 수험생과 감독관들을 격려했다.
김 교육감은 수험생들에게 “너무 긴장하지 말고 그 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마음껏 발휘하라”며 '화이팅'을 외치며 격려했다.
김 교육감은 이날 감독관들에게 “엄정한 시험 관리와 함께 수험생들이 편안한 마음으로 자기 실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세심한 배려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CNB=최원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