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산업개발 임직원이 지난 16일 용산 후암백합교회에서 김장나눔 봉사활동을 마친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현대산업개발)
현대산업개발 임직원 30명은 이날 용산 후암백합교회에서 김치를 직접 담그고 포장해 지역 저소득층 가정과 복지시설에 전달했다.
현대산업개발은 지난 5월 이태원 일대에서 진행한 벽화 그리기 봉사를 시작으로 용산 일대 저소득층과 소외계층 대상 주거환경개선 작업, 서울역 인근 홀몸노인과 소외계층 주민 대상 무료급식 제공 등 본사가 자리 잡은 용산 일대에서 올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쳤다.
현대산업개발 사회공헌 담당자는 “올해 사회공헌 프로그램은 임직원이 직접 기획하고 참여했기 때문에 더 큰 의미가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도움이 될만한 활동을 연구·기획하고 지속해서 활동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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