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신세계 센텀시티)
신세계 센텀시티는 한 해를 정리하는 연말 시즌에 맞춰 엄선된 에디션 작품을 선보이는 'Selected EDITION: Art & Design'전을 다음달 27일까지 6층 갤러리에서 연다.
이번 전시는 한정된 수 만큼 제작된 에디션 작품을 다양한 미술 장르에서 선보이는 전시로서, 총 4개의 공간이 분리되어 디자인가구, 오브제, 미술작품 및 조명등을 선보인다.
대표 작가로는 구성수, 왕현민, 김은학 작가 등 다양한 작품이 선보이며, 이탈리아 가구 브랜드 카시나, 덴마크 조명브랜드 루이스폴슨, 독일의 루마스, 프랑스의 옐로우코너와 한국의 프린트베이커리에서 선보이는 한정판 아트 소품들도 함께 만나 볼 수 있다.
전시 기간중에는 'Art & Design' 테마에 맞춰 실생활에 응용이 가능한 인테리어 팁을 소개하고, 연말 선물 시즌에 맞는 다양한 가격대의 작품 및 디자인 제품들을 소개하는 특별한 자리도 마련됐다.
(CNB=최원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