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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은주 경기도의원 "경기문화재단 장애인 고용은 불과 1명"

장애인 의무 고용비율인 3%까지 채용 확대 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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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이병곤기자 |  2016.11.15 16:57:22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는 15일 경기도 문화체육관광국을 비롯한 소관 9개 공공기관에 대한 소관업무에 대한 2016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


모두발언에서 염종현위원장은 총괄감사의 취지와 목적을 설명하고 그간 기관별로 세부적이고 꼼꼼한 행정사무감사를 펼쳐준 위원들에게 감사를 표했다. 


국은주(새누리)의원은 경기문화재단의 4개 박물관에 있어 박물관별로 입장객 수입에 큰 차이를 보이는 이유에 대해 질문하고 성과가 좋은 박물관에는 동기부여가 되도록 인센티브를 주는 안을 제안하는 한편 박물관내 직영 편익시설의 운영수익이 위탁하는 경우보다 훨씬 큰 데도 일부 편익시설을 위탁 운영하는 사유를 지적하고 수익 확대를 위해 직접 운영할 것을 주문했다.


이밖에 경기문화재단의 장애인 고용이 불과 1명밖에 되지 않는 것을 지적하면서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산하기관이 장애인 의무 고용비율인 3%까지 채용을 확대 해줄 것을 강력히 제시했다. 


김광철(새누리)의원은 경기문화재단의 최근 2년간 기관경영평가가 저조한 결과에 대해 경영개선 부문을 위해 배전의 노력과 "북부문화사업단의 예산 감소는 북부지역 문화를 도외시 하는 것 아니냐”는 질책을 하면서 사업을 효과적으로 추진하기 위해서는 예산이 수반돼야 하는 만큼 예산확보에 힘 쓸 것을 당부했다.


(CNB=이병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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