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비투비의 멤버 프니엘이 '안녕하세요'에 출연 후 인터넷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 자신의 이름이 오르자 SNS를 통해 소감을 전했다.
프니엘은 15일 자신의 트위터에 "와. 실검 1위 처음이다. 고마워요. 그리고 건강에는 문제 없으니까 걱장하지 마세요 여러분"이라며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 오른 소감을 밝혔다.
앞서 지난 14일 방송된 KBS2TV 예능프로그램 '안녕하세요'에 출연한 프니엘은 탈모가 심해 삭발을 결심했다고 밝혔다.
프니엘은 방송에서 "5년 전부터 탈모가 시작됐다"라고 고백했다. 이어 "병원에서도 70% 머리카락이 빠졌다고 하더라. 머리카락 나게 해줄 수 있는 확신이 없다고 했다"라며 "지금은 신경 안 써서 머리카락이 많이 났는데 아직 탈모가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