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가야테마파크의 세 기관, 김해가야테마파크와 김해낙동강레일파크, 김해천문대가 오는 17일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두고 각양각색의 이벤트를 준비했다.
먼저 김해가야테마파크는 201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응시자를 대상으로 하는 '대박기원 이벤트' 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수능 당일인 17일부터 내달 31일까지 진행되며 수험표를 제시할 경우 뮤지컬 패키지를 6,000원에 50%할인된 가격으로 구매 할 수 있다. 동반 1인까지 적용되며 20인 이상의 단체일 경우 5,000원으로 관람이 가능하다.
또한, 수험생들을 격려하기위한 매직콘서트 '수능에서 마술같은 일이 벌어지기를!' 이 11월 19일, 20일 총 3회 펼쳐진다.
김해낙동강레일파크는 수능 당일인 17일부터 27일까지 11일간 수험표를 지참한 고객에게 레일바이크 탑승료를 50%할인 해 준다. 11월 19일부터 11월 20일까지는 신나는 버스킹 거리공연을 선보인다.
김해천문대는 17일부터 12월 31일까지 수험표 소지시 천체관측프로그램이 무료로 진행되고 더불어 제1관측실의 굴절망원경 견학 및 사진 촬영도 가능하다.
김해가야테마파크 관계자는 "모든 수험생들의 좋은결과를 기원하고자 특별한 이벤트를 마련하게 됐다" 며 "김해가야테마파크에서 수험생만의 특별한 혜택으로 다양한 문화생활을 즐기고 유익하게 스트레스를 해소하길 바란다" 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