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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29일 건국대에서 올해 마지막 ‘청춘해’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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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선명규기자 |  2016.11.11 09:26:37

KT가 오는 29일 건국대 새천년관에서 ‘사랑’을 주제로 한 청춘氣UP 토크콘서트 ‘나는 너를 #청춘해’를 개최하며 티켓 판매를 시작한다고 10일 밝혔다. 
 
지난 3월 시작한 청춘氣UP 토크콘서트는 청춘들을 응원하기 위해 매월 마지막 주 문화가 있는 날에 열린다. 지역을 순회하며 매회 새로운 주제로 출연진과 관객의 소통을 유도해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
 
올해 마지막으로 진행되는 청춘氣UP 토크콘서트는 ‘소란’과 ‘데이브레이크’가 재출연해 공연과 ‘고민배틀 토크쇼’를 진행한다. 학업, 연애, 취업을 위해 자신과 뜨거운 ‘사랑’을 하고 있는 청춘을 응원할 예정이다. KT ‘스타오디션’ 출신 신입사원의 강연도 예정됐다.
 
KT는 이와 관련한 풍성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인스타그램(@withktgroup)에서 ‘내가 사랑한 청춘의 순간들’을 업로드하는 사전이벤트를 진행해 콘서트 당일 사진전을 개최한다. KT그룹 페이스북(www.facebook.com/withktgroup)을 통해 공연 엔딩곡을 두고 ‘소란’과 ‘데이브레이크’ 배틀을 비롯한 다양한 댓글 이벤트를 진행한다. 

KT 뮤직은 ‘지니’ 홈페이지와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오는 29일과 30일 ‘소란’과 ‘데이브레이크’ 추천 곡을 ‘오늘의 선곡’으로 소개한다. 올레tv도 16일부터 24일까지 9일간 #청춘해 이벤트를 진행한다. KT 멤버십 Great Culture 사이트에서는 추첨을 통해 공연티켓을 무료로 제공한다. 콘서트 당일 현장에서는 1분 초상화, 미니포토 아이템을 활용한 촬영 코너, #청춘킷 이벤트를 시행한다.
 
한편 11월 ‘청춘氣UP 토크콘서트 ‘나는 너를 #청춘해’ 티켓은 10일 오후 2시부터 기프티쇼, 티켓링크, 인터파크, 네이버 예약, 쿠팡(11일 오픈)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입장료 1000원은 KT그룹 희망나눔재단을 통해 ‘청각장애아동 소리찾기’ 기금으로 쓰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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