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수원소방서)
제54주년 소방의 날을 맞아 남경필 경기도지사가 수원소방서를 찾아 소방관에게 격려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앞서 경기도는 이병곤 플랜을 통해 소방공무원의 처우개선과 복지 향상, 소방력 강화 등 다양한 지원 방안을 발표하기도 했다.
수원소방서 1층 정자119안전센터에서 직원 100여명이 모인 가운데 남경필 도지사는 “도민의 안전을 위해 발로 뛰어주는 여러분들에게 늘 감사와 존경을 느낀다”며 소방의 날을 진심으로 축하한다고 전했다. 뿐만 아니라 “추워진 날씨에 현장활동 중 안전사고에 유의하라”고 당부했다.
정경남 수원소방서장은 “경기도에서 우리 소방조직에 관심과 애정을 갖고 지원해 주신데 대해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안전한 수원, 안전한 경기도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CNB=이병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