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은 3년 연속 ‘부천 KEB하나은행 여자농구단’ 의료 후원에 나선다고 8일 밝혔다.
순천향대 부천병원은 2014-2015년 시즌부터 부천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부천 KEB하나은행 여자농구단 1, 2군 홈경기에 응급구조사와 간호사, 구급차를 파견하는 의료 후원을 해왔다.
이문성 병원장은 “부천을 연고지로 하는 부천 KEB하나은행 여자농구단과 부천 FC축구단의 의료 후원을 책임지고 있다”며 “시민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는 지역 스포츠 구단과의 좋은 인연을 계속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