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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태백시, 오는 11일 철암 삼방동서 올해 마지막 천막시장실 연다

시, 주민 호응에 힘입어 한 차례 더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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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최성락기자 |  2016.11.07 08:57:43

▲김연식 시장이 지난 7월 20일 1주공 공영주차장 천막시장실서 시민과 소통하고 있다 ㅣ 사진=태백시 제공

태백시가 오는 11일 철암 삼방동 노상 주차장에서 올해 마지막 찾아가는 천막시장실을 개최한다.


시에 따르면 당초 찾아가는 천막시장실 운영을 모두 4번 여는 것으로 계획했으나 그간 1000여 명의 시민들이 천막 시장실을 찾아 고충 민원과 건강 상담을 하는 등 호응이 높아 한 번 더 운영하기로 했다고 6일 밝혔다.


철암 삼방동 찾아가는 천막시장실은 11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대화의 방, 민원 상담의 방, 건강의 방, 일자리 상담 방으로 나눠 운영된다. 특히 법률 보호 소외 지역의 시민들에게 좀 더 폭넓은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대한법률구조공단 영월 출장소와 협의해 이동 법률 상담방을 추가 개설한다.


한편 태백시는 지난 4월부터 7월까지 추진한 찾아가는 천막시장실을 운영한 결과, 민원 상담 121명, 건강상담 802명, 일자리 상담 18명, 기타 70명 등 총 1011명이 참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 관계자는 “민선 6기 출범과 함께 소통과 공감 행정을 실천하고자 시작된 찾아가는 천막시장실은 시민의 건의사항을 듣고 해결하는 과정 이외에도 시민에게 도움이 되는 건강 및 생활 상식 등 필요한 정보를 습득할 수 있는 기회의 장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라며 “내년도에서 지속적으로 이어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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