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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아.바.’이선균, 아내 바람에 “이혼하자” 격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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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성민기자 |  2016.11.06 10:03:34

▲JTBC 드라마 '이번주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 4회 방영분. (사진=JTBC 방송화면 캡쳐)


이선균이 송지효에게 이혼을 선언했다.

 

5일 방송된 JTBC 드라마 '이번주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이하 이아바)' 4회에서 도현우(이선균 분)는 정수연(송지효 분)의 바람 현장을 목격했다.

 

현우는 수연이 바람을 피울 것으로 예상된 호텔 엘리베이터에서 수연과 지선우(이석준 분)와 마주친다. 수연은 여보, 어떻게 여기 왔어라고 묻고, 이제 선우가 일행이 아닌 척 엘리베이터 버튼을 바꾸자 현우는 어디서 개수작이야라며 화를 냈다.

 

둘이 예약했던 방에서 세 사람은 진지하게 삼자대면을 이어갔다. 선우는 "다 저희 잘못"이라며, 결혼은 했냐는 질문에 "와이프가 있다"고 털어 놓았다. 이에 격분한 현우는 "여기까지 올 때는 생각이 있었던 거 아니냐"고 따지며 수연에게 "설마 진심 아니지"라고 물었다. 이에 선우는 "불장난 맞다""부적절한 관계는 맞지만 사랑한 사이"라고 고백했다.

 

현우가 가만히 있는 수연을 채근하기 시작하자 수연은 "미안해"라고 사과하고 "다 내 잘못이야"라고 말했다. 현우는 두 사람이 태연히 잘못을 고백하며 동요하지 않자 격분하며 "너희들, 불륜 현장 걸린 거"라며 "그래 이혼하자, 이혼해"라고 고함치고는 방을 나왔다. 그러나 수연이 곧장 따라 나와 매달리지 않자 더욱 실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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