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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대 교직원, 창원지역 단감농가 일손돕기 봉사활동

"지역국립대학교의 주요 책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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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강우권기자 |  2016.11.03 10:31:21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봉사활동을 실천하는 창원대가 일손 부족으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단감농가에서 감 수확 봉사활동을 펼쳤다.


창원대학교(총장 최해범)는 창원시 의창구 북면 고암마을의 단감농가에서 '2016년 농촌 일손돕기 봉사활동' 을 실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윤병일 사무국장을 비롯한 교직원 5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감 수확작업 등의 일손을 도왔다.


이번 봉사활동을 최근 수확기를 맞은 창원지역 단간농가의 부족한 인력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일손돕기에 나선 창원대 교직원들은 바쁜 업무를 잠시 뒤로하고 지역사회를 위한 구슬땀을 흘림으로써 지역에 봉사하는 국립대학교의 책무를 되새기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날 단감 수확에 참여한 윤병일 사무국장은 "오늘 창원대학교 교직원들의 일손이 농민들에게 도움이 되었기를 바란다" 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필요한 다양한 봉사활동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것이다" 고 말했다.


최해범 총장은 봉사활동에 참여한 교직원들을 격려하면서 "교육과 연구, 산학협력뿐만 아니라 지역사회 봉사도 지역국립대학교의 주요 책무 중 하나다" 며 "현재 창원대가 실시하고 있는 여러 봉사활동을 더욱더 확대해 나가는 데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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