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가 지원한 친환경 페인트 '숲으로 웰빙'으로 해내기 보호작업장 외벽을 단장하는 모습. (사진=KCC)
KCC가 사단법인 한국미래환경협회와 함께 인천광역시 연수구에 위치한 중증장애인시설 ‘해내기 보호작업장’에 친환경 페인트를 무상 지원했다.
또한 총 길이 80미터, 높이 2.5미터에 달하는 담장 및 건물외벽을 산뜻하게 꾸며주는 도색작업도 함께 했다.
특히 장애인의 건강과 쾌적한 작업환경을 위해 ‘숲으로 웰빙’, ‘센스빌진’ 등 친환경 건축자재를 제공했다.
KCC관계자는 “지역 사회 공동 시설 및 소외계층 시설 가운데 개선이 필요한 노후 건물이 많은데 이번 해내기 보호작업장에 KCC의 친환경 제품과 컬러, 디자인 컨설팅을 통해 어려운 이웃에게 힘을 보탤 수 있게 되어 보람을 느낀다”며 “KCC는 앞으로도 KCC만이 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