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대학교 건강항노화센터(센터장 김현준)는 1박 2일로 진행되는 '면역증진 면역이애(免役理愛)' 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한다.
'나의 면역을 다스리고 사랑한다' 라는 뜻을 가지고 있는 '면역이애' 프로그램은 내 몸에 적절한 면역 조절을 목적으로 한방, 운동, 영양, 기구 등의 융복합 건강관리 서비스를 체험하여 단순 숙박 경험을 넘어 건강 증진을 위한 다양한 항노화 체험을 제공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번 사업은 경남의 자연환경과 힐링 시설, 항노화 상품을 융복합하여 경상남도의 항노화 산업을 시민들에게 확산시키기 위한 것으로, 경상남도와 (재)경남테크노파크가 주최하고 경남대학교 건강항노화센터가 주관하는 사업이다.
프로그램은 산청한방가족호텔에서 진행되며, 운영일은 △10월 29일~30일 △11월 5일~6일 △11월 12일~13일이다. 회당 참가비용은 △1가족(최대4인) 20만원 △개인 참여자(1인) 10만원이며, 해당 프로그램 비용은 숙박과 식사(3식)에 대한 비용으로 프로그램 참여비 및 재료비는 무료이다. 참가 접수는 행사 시작 하루 전까지 받으며, 접수는 산청한방가족호텔(☏055-972-7000)로 하면 된다.
프로그램은 △면역력 측정 △자연호흡 기혈순환산행 △면역 조절 사우나&휴 △면역증진 피부건강&자가볼마사지△면역증진 건강식사 △면역증진 티드립박스 만들기 △브레인 요가이다.
경남대학교 건강항노화센터는 지속적으로 숲 체류시설과 바다 체류시설에 지역의 우수한 항노화 제품을 융복합한 항노화 관광상품을 개발 및 운영 지원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