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시장의 이번 민생현장 방문은 8개 동의 내년도 중점 추진 사업 확인과 주민불편사항 점검으로 다가오는 동절기의 사전대비로 시민 불편 사항을 적기 해소하고자 마련됐다. 일정은 24일 황연동, 삼수동, 황지동, 상장동을 순회했으며 오는 28일에는 문곡소도동, 장성동, 구문소동, 철암동을 순회하며 각 동에서 초청한 주민과 대화하며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는다. 김 시장은 이번 민생현장 행보에서 시민들의 문의사항이나 지역발전 아이디어에 대해 즉답하고 계획 구상을 할 수 있도록 예산 등 주요사업 부서장을 배석토록 해 신뢰를 다질 예정이다.
김연식 태백시장은 "최우선 과제인 시민이 행복한 도시 태백 만들기를 위해 시민의 생생한 소리를 듣고 시민이 피부로 체감하는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소통과 화합의 시정을 펼치겠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