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산자원관리공단(FIRA, 이사장 강영실)은 해양수산분야 공공기관으로서 청년일자리 창출에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일자리 미스매치 해소를 위해 21일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된 '일자리의 바다' 2016 해양수산 취업박람회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지난 7일 여수엑스포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취업박람회 참가 이후 두 번째로써 FIRA는 NCS(국가직무능력표준) 기반 채용 설명회를 개최하는 한편, 300여명이 넘는 청년구직자를 대상으로 눈높이에 맞춘 현장 상담을 통해 미래의 수산 인재와 직접 소통하고 실질적인 취업정보를 제공했다.
FIRA 관계자는 "정부3.0 '서비스 정부' 에 기반한 수요자 중심의 취업상담부스 운영 및 현장중심의 취업관련 컨설팅을 통해 수산분야 청년 일자리 창출 기회가 확대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 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