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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대학교, 도시힐링을 위한 2016 거리문화축제 개최

창의적 도시체험, 도시힐링 창조포럼, 창조마켓 공연 등 다채롭게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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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강우권기자 |  2016.10.22 10:21:11

 

경남대학교(총장 박재규)는 도시힐링을 위한 2016 거리문화축제를 지난 18일부터 21일까지 창동 일원에서 개최했다.


이번 거리문화축제는 경남대의 지역연계 특성화 육성 사업인 도시힐링 분야를 활성화하고, 지역 중고생 및 지역민들과 함께 건전하고 창의적인 대학문화 정착과 홍보를 위해 마련했다.

 

첫날인 18일에는 오후 4시 에스빠스 리좀(창동SO극장)에서 '유레카, 골목을 발견하다' 라는 주제의 창의적 도시체험을 진행했다. 19일에는 오후 6시 30분 같은 장소에서 도시힐링 창조포럼이 열렸는데, 경남대 김동완 교수(사회학과)가 '도시재생의 사회적 의미' 라는 주제로 발표했다.


셋째날인 20일에는 도시재생 문화힐링 창조마켓 공연과 2016 청소년 댄스 페스티벌이 열렸으며, 경남대학교 조이스쿨(주) 체험부스와 대한적십자 희망심기 프로젝트, 도시재생 문화힐링 창조마켓 전시가 이어져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마지막 날인 21일에는 아동인형극 '빨간모자' 를 오후 6시 창동 어울림센터 공연장에서 가졌다.


경남대 차문호 학생처장은 "이번 거리문화축제를 통해 지역 상권을 활성화시키고 지역민과 함께하는 시간을 가지게 되어 뜻깊었다" 며 "앞으로도 이러한 행사를 지속적으로 개최하여 지역사회와 더불어 성장하는 대학이 되도록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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