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방송예술인협회가 주최하는 다와가요제-왕중왕전 포스터(사진= 고양방송예술인협회)
사단법인 고양방송예술인협회(이사장 이동신)는 오는 22일 토요일 오후 7시 일산에 위치한 원마운트 이벤트 무대에서 '다와가요제 왕중왕전'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초대가수로는 가수 최진희,구창모,이명훈 ,걸그룹 에이데일리,트로트가수 류원정 등이 출연해 축하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MC는 개그맨 김창준이 진행하며 심사위원으로 작곡가 추세호, 이남우, 박찬일,작사가 강은경, 탤런트 홍여진,방송인 임원선, 등이 심사를 맡는다.
'다와가요제-왕중왕전'은 경연과 심사를 통해 대상(1명)에게 현금200만원,최우상(1명)에 현금100만원,우수상(2명)은 각50만원, 장려상(2명 )은 각20만원,인기상(1명)은 32인치 LED TV가 수여되며,관객을 위한 행운권 추첨을 통해 50인치 LED TV,쇼파 등 다양한 시상이 진행될 예정이다.
고양방송예술인협회 관계자는 "우리 협회는 작년 4월 고양시의 방송예술인들이 주축이 되어 지역사회에 기여할 목적으로 창설했다"며 "고양방송예술인협회는 고양시의 신한류 관광특구 지정을 기념하고 고양시의 문화예술 환경을 윤택하게 하기 위해 다와가요제 행사를 기획했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다와가요제-왕중왕전을 위해 1~5회 대회의 수상자를 대상으로 16일 일요일 오후4시 고양 원마운트 광장에서 왕중왕 결정전을 진행할 예정이다. 따라서 결정전을 통과한 솔로나 팀들이 22일 왕중왕전에서 진검승부를 가리게 된다.
CNB뉴스(고양)= 김진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