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 하늘내린유치원은 인제지역 유일의 공립단설 유치원으로 지난 6월 16일 강원도 119소방동요 경연대회에서 유치부 대상을 수상해 이번에 제주도에서 열리는 전국 대회에 참가해 그동안 더 발전시켜 왔던 실력을 마음껏 뽐내고 돌아올 예정이다.
이번 전국 119소방동요 경연대회에는 하늘내린유치원을 비롯해 전국 각 시·도에서 유치부 17개팀, 초등부 18개팀이 참여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겨루게 된다.
한편 14일 김상철 인제소방서장과 도 소방본부 이병은 방호구조과장 등 소방 관계자들이 하늘내린유치원을 방문해 대회 참가자들을 격려하고 최종 리허설을 관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