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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대학교, 5년 연속 온실가스 감축 우수기관 선정

"그린캠퍼스 재도약을 위한 원년이 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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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강우권기자 |  2016.10.11 14:05:23

창원대학교(총장 최해범)가 '공공부문 온실가스 감축실적 우수기관' 에 5년 연속 선정됐다.


창원대는 환경부가 발표한 '공공부문 온실가스·에너지 목표관리 2015년도 운영성과' 에서 우수기관(국공립대학기관)에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환경부는 매년 전년도 공공부문의 온실가스·에너지 감축실적을 평가하고, 그 결과를 기관유형별로 발표한다. 기관유형은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시/도교육청, 공공기관, 지방공사/공단, 국공립대학, 국립대학병원 등 7개 기관유형으로 하고 있다.


창원대는 오는 26일 환경부와 한국환경공단이 주최하는 '공공부문 온실가스·에너지 목표관리 2015년도 운영성과 보고대회' 에서 국공립대학 우수기관 선정에 따른 환경부장관상을 받는다.


올해 환경부의 온실가스 감축실적 평가 결과, 창원대는 2015년도 감축률이 감축목표(30%)를 초과 달성한 34.7%로 나타나 국공립대학 중에서는 한국방송통신대학교(48.1%, 대상)에 이어 2위에 올랐다.


창원대는 매년 에너지절약 추진계획을 수립하고 이행실태를 점검하는 것은 물론 신재생에너지 도입, 그린건축물 및 에너지절약시스템 구축, LED조명 교체 사업 등을 추진해 2012년부터 5년 연속 환경부 주관 에너지절약 우수기관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게 됐다.


이에 대해 윤병일 창원대학교 "사무국장은 2012년부터 5년 연속 에너지절약 우수기관에 선정된 것은 학내 구성원 모두의 희생과 노력의 산물이다" 며 "올 4월 강동대, 대구대, 청주대, 협성대와 같이 선정된 '환경부 주관 그린캠퍼스 조성사업' 을 발판삼아 2016년은 그린캠퍼스 재도약을 위한 원년이 될 것이다" 고 말했다.


특히 창원대는 2014년 국회 기후변화포럼 주관 범국민적인 기후변화 대응과 녹색국가 추진에 공로가 큰 단체에 수여하는 '대한민국 녹색기후상(공공부문) 우수상 수상' 과 2015년 환경부 주최 '대한민국 친환경대전' 에서 친환경 유공기관 정부포상(기후변화대응 부문) 기관으로 선정돼 '국무총리 표창(단체)' 을 수상한 데 이어 환경부와 한국환경공단 주관 공공부문 5년 연속 온실가스 감축 이행실적 평가 우수상을 차지하는 등 전국 최고의 친환경 그린캠퍼스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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