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분간 평년보다 낮은 기온분포를 보이겠고 낮과 밤의 기온차가 클 것으로 예상된다.
기상청은 화요일인 11일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겠다고 밝혔다.
아침 최저기온은 4도에서 15도, 낮 최고기온은 19도에서 23도가 되겠다.
바다의 물결은 전해상에서 0.5~2.5m로 일겠다.
한편 기상청은 "일부 중부지방의 내륙과 산간, 그리고 남부지방의 높은 산간에는 서리가 내리고 얼음이 어는 곳이 있겠으니 고랭지 채소와 과일 등 수확기 농작물에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대비하기 바란다"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