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은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다가 남해상으로 다가오는 기압골의 영향을 차차 받겠다.
기상청은 금요일인 7일 전국이 구름 많다가 차차 흐려져 낮에 제주도에서 비가 시작돼 밤에는 충청도와 남부지방으로 확대되겠다고 밝혔다.
또한 내일 밤부터 모레 오전 사이에 남부지방에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을 것으로 기상청은 내다봤다.
아침 최저기온은 11도에서 20도, 낮 최고기온은 19도에서 25도가 되겠다.
바다의 물결은 전해상에서 0.5~3.0m로 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