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은 중국 북동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다.
기상청은 목요일인 6일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동풍의 영향으로 강원영동과 경북동해안은 대체로 흐리고 아침부터 저녁 사이에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고 밝혔다.
아침 최저기온은 9도에서 20도, 낮 최고기온은 18도에서 28도가 되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중부전해상과 동해남부먼바다에서 2.0~4.0m로 매우 높게 일겠고 그 밖의 해상에서는 0.5~3.0m로 일겠다.
한편 기상청은 "남해안, 동해안에는 내일까지 높은 파도가 방파제나 해안도로를 넘는 곳이 있겠으니 해안가에서는 침수 및 시설물 피해, 안전사고에 유의하기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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