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침입으로 레이저선 차단시 알리미 작동-직선구간 (사진제공=한국도로공사)
한국도로공사 부산경남본부(본부장 이이환)는 고속도로 유지보수 작업장안전존 확보를 위해 레이저를 활용한 가상의 안전표지 및 방호시설을 개발해 정부 3.0 국민 맞춤형 안전서비스를 제공했다고 5일 밝혔다.
▲차량침입으로 레이저선 차단시 알리미 작동-곡선구간 (사진제공=한국도로공사)
'레이저를 활용한 가상 안전시설' 은 레이저의 특성을 활용하여 작업장 전방에 각종 안내표지와 안전표지를 가상으로 구현함은 물론 특히 공사장 노면에 레이저 빔을 활용한 안전존을 설치해 야간에 작업장 시인성 향상과 동시에 작업장으로 오진입하는 차량에 대해 경고음을 발생시켜 차량 운전자 및 작업자 쌍방의 안전을 강화하여 노선작업관련 교통사고가 줄어 들것으로 예측 된다.
※시범적용 : 남해 1지선 산인터널 전방 노면보수공사
한국도로공사 부산경남본부 관계자는 "'레이저를 활용한 가상 안전시설' 에 대한 효과 분석 및 보완을 통해 고속도로 작업장 구간에 확대 활용해 작업자 안전은 물론 고속도로 운전자에게 인지성을 높여 안전한 주행이 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