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4차 인제군문화재단 이사회 ㅣ 사진=최성락기자
인제군문화재단의 직원 최고 직급이 기존 2급(공무원 6급 상당)에서 1급(공무원 5급 상당)으로 상향 신설된다. 군 문화재단(이사장·이순선 군수)은 29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제54차 이사회를 열고 재단 직원의 최고 직급을 현 2급에서 지방공무원 5급 상당에 해당하는 1급으로 상향 신설하는 내용의 직제 및 정원규정 일부개정 규정과 보수규정, 2급 직원의 1급 승진소요연수(7년) 인사규정, 임금피크제 운영규정 등을 의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