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 공식딜러 위본모터스의 일학습병행제 관련 지도교사와 학습 근로자 등이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 위본모터스)
아우디 공식딜러 위본모터스(대표 기세도)는 일학습병행제 교육훈련 발대식을 실시했다고 29일 밝혔다.
발대식 이후 학습근로자인 영업사원은 1년간 NCS(국가직무능력표준) 기반의 체계적인 교육을 받게 된다. 일학습병행제는 위본모터스 각 지점의 지점장 및 교육담당인 현장지도교사 12명이 학습근로자 총 23명의 교육을 진행한다. 위본모터스는 일학습병행제를 통해 핵심 인재를 육성하고 차세대 리더를 발굴하겠다는 포부다.
위본모터스 김진철 교육센터장은 “발대식을 통해 학습근로자들의 열정을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됐다”며 “1년 간의 철저한 교육으로 기업의 핵심 인재를 육성하고 수입차 최초 세일즈 부문에 선정된 ‘위본모터스’의 저력을 보여 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위본모터스는 성남 지역의 유망 기업으로 인정받아 '일학습병행제'에 수입차 최초로 세일즈 부문에 선정됐다. 일학습병행제는 고용노동부가 주관하고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시행하는 국정과제 No.75로 기업이 현장에서 필요한 실무형 인재를 육성해 경쟁력을 갖추도록 정부에서 지원하는 제도다.
CNB뉴스= 김진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