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 서창 꿈에그린 조감도. (사진=한화건설)
한화건설은 인천시 남동구 서창동 서창2지구에 들어서는 뉴스테이(기업형 임대주택) '인천 서창 꿈에그린' 견본주택을 다음달 28일 개관하고 입주자 모집에 나선다고 밝혔다.
인천 서창 꿈에그린은 지하 1층, 지상 25층 9개 동, 전용면적 74∼84㎡ 1212가구로 구성된다.
뉴스테이인 만큼 특별한 청약자격 없이 누구나 최대 8년간 거주할 수 있고 월 임대료 상승률은 연간 5% 이하로 제한돼 주거 안정성을 보장한다.
한화건설 권충혁 주택임대사업팀장은 “한화건설이 공급하는 대규모 브랜드 단지로 8년간 집값 부담 없이 안정적으로 거주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인천지역뿐 아니라 수도권 실수요자들에게도 많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인천 서창 꿈에그린은 주택소유 여부, 청약통장 가입 여부 등 청약 자격에 제한이 없이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청약할 수 있다. 입주는 2019년 2월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