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서울 아침 기온이 17도로 다소 낮은 기온으로 시작하겠지만 큰 일교차를 보이면서 낮에는 28도까지 올라갈 것으로 예상된다.
기상청은 토요일인 24일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전국이 대체로 맑겠다고 밝혔다.
또한 새벽부터 아침 사이에 일부 내륙을 중심으로 안개가 끼는 곳이 있을 것으로 기상청은 내다봤다.
아침 최저기온은 10도에서 19도, 낮 최고기온은 23도에서 28도가 되겠다.
바다의 물결은 전해상에서 0.5~2.5m로 일겠다.
한편 기상청은 "당분간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도 내외로 크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하기 바란다"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