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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시 연탄 바우처 지원

내달부터 내년 4월까지 추진… 시, 지난해 3012가구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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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최성락기자 |  2016.09.23 10:20:26

태백시가 연탄 바우처 사업을 내달부터 내년 4월까지 추진한다.


시는 다가오는 겨울철을 대비해 저소득층의 난방비 부담 경감으로 서민생활 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에너지 바우처(저소득층 연탄 보조) 대상자를 지난 19일까지 접수해 이달 말까지 대상자 선정을 마친 뒤 내달부터 연탄 교환권을 지급할 예정이라고 22일 밝혔다.
 

에너지 바우처 사업은 한국광해관리공단 지원사업으로 연탄을 난방용으로 사용하는 저소득 가구에 연탄가격 인상 금액을 지원하는 것으로 가구당 16만9000원 상당의 연탄 교환권을 연말에 지급한다.


지원 대상은 9월말 현재 연탄을 가정의 난방용으로 사용하는 가구(연탄난로 사용자 제외)로 기초수급권자, 한 부모 가족, 만 65세 이상의 독거노인, 장애인 가구 등이다.

 
시 관계자는 "연탄 바우처 지원이 겨울철에 사용하는 연탄의 전량을 무료로 제공하는 것은 아니지만 저소득층의 따뜻한 겨울나기에 도움이 됐으면 한다 "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해 에너지 바우처(연탄보조) 사업을 통해 관내 3012가구에게 연탄 바우처를 지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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