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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태서 초등학교 3학년 1반 학생들의 작은 행복 나눔 '훈훈'

나눔과 배려 프로젝트 300원의 행복… 아이들은 나눔과 기부의 소중함 배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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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최성락기자 |  2016.09.22 17:03:40

▲기부된 성금은 21일 관내 최모(80) 어르신께 쌀,생필품 등과 함께 전달됐다. l 사진=태백시 삼수동주민센터 제공

태백 태서초등학교(교장 정인국) 3학년 1반 학생들과 조경호 담임선생님이 지난 1학기 동안 실시한 '나눔과 배려 프로젝트 300원의 행복' 프로그램를 통해 모금한 16만8660원을 지난 20일 삼수동주민센터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기탁한 것이 뒤늦게 알려져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3학년 1반 조경호 선생님과 반 아이들이 실시한 '나눔과 배려 프로젝트 300원의 행복' 프로그램은 아이들이 작은 돼지저금통에 하루에 300원씩 저금하도록 한 뒤 모인 성금을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는 프로그램으로 아이들이 이를 직접 실천해 봄으로써 나눔과 기부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갖게 하고자 추진됐다.


조경호 선생님은 "2학기에도 3학년 1반 친구들과 이태석신부님의 1%사랑나눔운동, 꿈나무에 새 희망을 모교 후배에 사랑을 등 지속적인 나눔과 배려 프로젝트를 진행할 것 "이라고 했다.


한편 삼수동 주민센터에 전달된 성금은 21일 관내 최모(80) 어르신께 쌀,생필품 등과 함께 전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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