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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국제대, 수시모집 경쟁률 4.55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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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강우권기자 |  2016.09.22 10:36:56

한국국제대학교(총장 이우상) 21일 마감한 2017학년도 수시모집 마감 결과 4.55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전형별 평균 경쟁률을 살펴보면 일반학생전형의 일반계고교 전형 4.45:1, 기타고교전형 5.32:1, 대학독자기준전형의 사회배려대상자 전형 4:1, 체육·조리특기자전형 3.59:1로 나타났다.


특히 기타고교전형 간호학과 26.25:1로 모든 전형 모집단위 중 최고 경쟁률를 보였으며, 그 다음으로 일반고교전형 외식조리학과 16.38:1의 경쟁률을 보였다.


학과별로는 간호학과가 13.31대 1로 최고 경쟁률을 기록하였으며, 외식조리학과 11.07:1, 물리치료학과 8.06:1 순으로 기록했다.


이는 전통적인 강세의 의료보건대학의 학과들이 높은 경쟁률을 보였으며, 요즘 많은 셰프들의 방송 활약으로 인해 높은 인기를 끌고 있는 외식조리학과도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한편 한국국제대는 오는 24일 음악학과 실기고사를 실시하고 10월 20일 모든 전형의 최종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한국국제대 이수익 입학홍보처장은 "취업과 각종 국가고시 및 공무원시험등에서 좋은 성과를 보이는 등 취업이 강한 대학이라는 인식이 확산되면서 수험생들의 관심을 모은 것으로 보인다" 며 "매년 높은 경쟁률을 보이는 학과도 있었지만 예년에 비해 학과별로 지원자가 고루 분포한 것도 하나의 특징이다" 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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