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원하기
  •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 오탈자제보

인천시, 질병관리본부 주관 국가결핵관리사업 평가 '최우수기관' 선정

결핵환자 관리, 역학조사 실시, 업무담당자 교육 등 10개 항목 및 민간공공협의회 활동 공적 인정

  •  

cnbnews 김진부기자 |  2016.09.20 10:15:42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질병관리본부 주관 2016년 국가결핵관리사업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질병관리본부장 표창을 수상한다고 밝혔다.

결핵은 국가에서 관리하고 있는 법정 감염병으로 우리나라는 2012년 OECD회원국 중 국내총생산(GDP) 세계 15위에 달하는 안정된 경제수준에도 불구하고 회원국 중 결핵발생률, 유병률, 사망률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이번 평가는 국가결핵관리사업의 자치단체간 추진사항을 분석해 우수 시·도에 대한 표창을 실시하고, 민간공공사업 추진사항 분석과 발전 방안 모색 등 향후 결핵업무 수행에 선도적 역할을 유도하기 위해 실시됐다. 시는 2016년 결핵환자관리, 역학조사 실시, 업무담당자 교육 이수 등 10개 항목에 대한 평가결과와 2015년 민간공공협의회의 활동 공적을 인정받아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인천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결핵관리사업에 적극적으로 매진해 결핵환자 조기발견 및 철저한 환자관리로 결핵 없는 사회, 건강한 인천으로의 위상을 정립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CNB뉴스(인천)= 김진부 기자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