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실속형 상품(5000원)은 산불, 지진과 같은 체험관 2곳과 13일 신규 오픈하는 자동차 전복 안전벨트체험장, 곤돌라와 심폐소생술 등 응급 처치장을 이용할 수 있다. 또 챌린지 월드 트리트랙과 자유이용권도 50%의 할인 이벤트를 실시한다
특히 체험관 측은 개관 4년 만에 신규시설 자동차 전복 안전벨트체험장이 론칭됨에 따라 그동안 간접체험시설 위주였던 체험관이 직접 몸으로 느끼는 체험장으로 보완됨에 따라 체험객들로부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영걸 관장은 "올해 들어 체험객은 다소 감소했으나 자율체험과 인솔 병행, 신규 콘텐츠 확충 등 고객 만족도를 높이는데 주력하고 있다 "며 "이번 추석 연휴를 맞아 태백을 방문하는 귀성객들에게 다양한 안전체험 시설을 통해 안전의 중요성을 느끼며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 보시길 권한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