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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부산대병원, 소화기내시경실 리모델링 확장 개소

우수내시경 인증...검사와 치료, 안전도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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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강우권기자 |  2016.09.06 14:13:28

▲ERCP기계 (사진제공=양산부산대병원)

양산부산대병원(병원장 노환중) 소화기내시경실이 최근 확장 및 리모델링을 통해 소화기내시경검사실과 췌담도내시경검사실을 통합하고 새롭게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이를 기념해 양산부산대병원은 지난 2일 소화기내시경실 확장 개소식을 열었다.

이날 개소식은 본원 중앙진료동 3층 소화기내시경실에서 노환중 병원장과 소화기내시경실 김형욱 과장을 비롯해 많은 임직원들이 참석해 소화기내시경실 확장 개소식을 축하했다.


이번 리모델링을 통해 같은 검사실내 소화기내시경실은 7개의 내시경 검사실과 1개의 췌담도내시경 검사실(ERCP)을 갖추게 되었고, 의식 하 진정내시경(수면내시경) 후 회복을 할 수 있는 회복실과 내시경 세척 소독 공간을 확장하여 내시경 검사를 받는 분들에게 보다 정확하고 안전한 검사가 이루어 질 수 있게 됐다.


2015년 9월부터 시작된 리모델링 공사는 2016년 7월 췌담도내시경 검사실(ERCP) 지하 1층 투시 실에서 이전 되면서 완료가 됐다. 췌담도 내시경은 담석증, 췌담도의 병변을 진단하고 치료하는 내시경이다. 이렇게 췌담도 내시경실 까지 이전 되면서 소화기내시경실은 위 내시경 , 대장내시경 , 췌담도 내시경 , 캡슐내시경 , 운동기능검실을 모두 갖춘 소화기전문센터로의 면모를 갖추게 됐다.


이와 같이 우수한 시설과 장비는 물론 최고의 의료진을 보유한 소화기내시경실은 월평균 2천여 건의 내시경 관련검사와 시술을 시행하고 있다. 소화기내과 교수 9명, 전임의 2명, 간호사를 비롯 내시경실 직원 16명이 근무를 하고 있다.


특히 양산부산대병원 내시경 실은 대한소화기내시경 학회가 실시한 2013년 우수내시경 인증평가에서 '우수내시경실' 인증을 받은데 이어 2015년 재인증까지 획득했다. 우수내시경 인증을 받았다는 것은 내시경 소독, 질 관리에서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양산부산대병원 소화기내시경실 김형욱 과장은 "양산부산대병원 소화기내시경실 확장개소로 인해 정확한 검사와 치료뿐만 아니라 환자의 안전과 고객중심의 소화기내시경실이 될 수 있도록 노력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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