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커다일인터내셔널의 프레젠테이션에서 크로커다일 2016F/W 패션쇼를 진행하고 있다(사진= 크로커다일)
싱가포르의 글로벌 토탈 브랜드인 '크로커다일인터내셔널(대표 앙분티엔)'은 지난 8월 31일 반얀트리 클럽앤스파 서울에서 열린 싱가포르 본사 CEO 프레젠테이션 행사에서 2016 F/W 남성복과 여성복 패션쇼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크로커다일 여성복과 남성복을 각각 국내에서 선보이고 있는 패션그룹형지의 최병오 회장과 던필드 알파의 서순희 대표가 나란히 참석했고, 남성 크로커다일 전속모델인 배우 이정재도 참석해 주목을 받기도 했다.
이날 행사에서 유서 깊은 싱가포르 글로벌 브랜드 크로커다일이 걸어온 70년의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히스토리 월과 몇몇 나라의 대표 제품을 볼 수 있는 컨트리 존을 선보이기도 했다.
▲크로커다일 남성복의 전속모델인 배우 이정재가 참석해 싱가포르 대표(좌측) 및 던필드 알파 대표 등과 대화하고 있다(사진= 크로커다일)
크로커다일인터내셔널 대표는 "크로커다일은 1947년 설립된 역사 깊은 싱가포르 브랜드임로 70년 동안 다양한 연령대에게 다양한 제품을 선보인 노하우를 바탕으로 토털 라이프 스타일 경험을 제공하는 글로벌 브랜드"라며 "이번 한국에서의 프레젠테이션을 계기로 앞서가는 패션 중심지에서 더 큰 사랑을 받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크로커다일인터내셔널은 단일브랜드, 다양한 상품이라는 메인슬로건으로 전 세계 패션시장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해 나갈 계획이다.
CNB뉴스= 김진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