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여자대학교 평생교육원 반려동물관리사 자격 교육과정 개설(사진= 한국반려동물관리협회)
경인여자대학교 평생교육원은 22일 개강을 시작으로 한국반려동물관리협회 반려동물관리사 자격취득 교육과정을 신규 개설한다고 밝혔다.
교육과정은 관내 일반인을 대상으로 진행하며 8주간의 교육 이수 후 자격시험을 거쳐 합격자에 한해 자격증을 발급한다.
교육내용은 한국반려동물관리협회에서 검정하는 반려동물관리사 시험과목인 반려동물총론, 펫매니저, 펫시터, 브리더입문, 반려동물장례학의 5개 과목으로 기본 구성되며, 최근 각광 받고 있는 자연주의 펫육아, 펫아로마테라피도 포함된다.
경인여대 평생교육원은 이번 가을 학기에 반려동물관리사 과정 이외에도 화훼장식기능사, 독서논술지도사2급 등 31개 과정을 개설한다. 과정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경인여자대학교 평생교육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CNB뉴스= 김진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