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세관은 추석 명절 성수품이 원활히 수급될 수 있도록 24시간 신속통관‧관세환급 지원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추석 명절 수출입 특별지원대책'을 시행한다고 1일 밝혔다.
추석 성수품의 신속통관을 지원하기 위해 공휴일·야간·연휴에도 통관이 가능하도록 '24시간 특별통관 지원반(9/5~23)'을 운영하는 한편, 신선도 유지가 필수적인 식품과 농축수산물은 우선적으로 통관하여 신속하게 반출되도록 유도하고, 추석기간 수출화물 미선적으로 과태료가 부과되는 사례를 방지하기 위해 추석기간 중에도 선적기간 연장 요청 시 즉시 처리하여 수출기업을 최대한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자금사정이 어려운 수출업체를 지원하고자 '관세환급 특별지원 기간(9/5~13)'도 운영해 지원기간 중 환급 신청을 하면 당일 환급결정을 하고, 당일 처리가 곤란한 경우 근무시간을 2시간 연장(18시→20시)하여 다음날 신속히 환급금을 지급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성실 중소기업의 원활한 자금 흐름을 위해 관세 납기연장과 분할납부제도 역시 적극적으로 운영한다.
아울러, 불법·부정물품으로부터 소비자를 보호하기 위해 조기, 명태 등 주요 제수용품에 대한 검사를 2배 이상 확대하고, 유통이력 특별현장점검을 실시하여 조기·돔·명태·고등어 등 추석 성수품의 불법 용도전환, 원산지 허위표시 등 불법 판매행위를 집중 단속할 계획이다.
(CNB=최원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