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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호텔부산, 발달장애인 등 근로자 초청 '행복 나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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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최원석기자 |  2016.09.01 16:09:25

▲(사진=롯데호텔부산)


롯데호텔부산(대표이사 김성한)은 지난달 30일 오전 장애인 표준사업장 인증 기업인 '더휴(The Hue)' 소속 발달장애인 근로자 26명 및 비장애인 근로자 10여명을 초청해 '행복 나들이'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 초청된 장애인들은 가장 먼저, 호텔이 원래 투숙객 전용 무료 서비스로 운영하는 부산 관광 프로그램 '엘티이(L.T.E, LOTTE Hotel Busan Tour Explorer) 로드'를 체험했다.


특히, 호텔의 엘티이 로드 전담 직원 3명이 전 일정 초청한 장애인들과 동행하며 흥미로운 지역 설명을 곁들였다.


호텔 차량을 이용해 엘티이 로드 코스에 포함된 용궁사, 동백섬 등을 둘러본 후에는 해운대 해수욕장에 들러 해수욕을 즐겼다.


롯데호텔부산은 해운대 백사장 옆에 샤워실, 휴게 공간 등을 갖춰 투숙객 전용으로 운영하고 있는 호텔 시설물을 이 날 초청한 장애인들에게 무상 개방했다.


앞서 롯데호텔부산은 지난 23일에도 에이스지역아동센터의 청소년 20여명을 초청해 '일일 셰프 체험'을 제공하는 등, 꾸준한 사회공헌활동을 하고 있다.


롯데호텔부산 김성한 대표이사는 30일 더휴 장애인 근로자 초청 행사에 직접 참석해 “구성원 모두가 행복한 지역 사회를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지역 대표 기업으로서의 역할과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더휴는 종합 장례 서비스 기업으로 각종 상조 일회용품과 꽃 등을 함께 취급하며, 장애인 고용에 앞장서고 있다.


(CNB=최원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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