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렛츠런파크 부경)
렛츠런파크 부산경남(본부장 고중환)은 오는 27, 28일 양일간 '치맥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페스티벌은 27, 28일 저녁 9시부터 익일 새벽 2시까지 렛츠런파크 부경 내 호스토리랜드, 호스아일랜드 일원에서 펼쳐진다.
캠핑 희망자들은 저녁 9시부터 익일 아침 9시 30분까지 1박 2일간 캠핑에 참여할 수 있다. 캠핑장소는 렛츠런파크 부경 호스토리랜드 및 에코랜드 일원이며, 텐트는 별도로 제공되지 않으므로 캠핑 희망 시 직접 가져와야 한다.
치맥 현장구매 시 기존 입장료 외 추가 9천원을 지불해야 하며, 캠핑까지 할 경우에는 기존 입장료 외 추가 1만5천원을 지불해야 한다.
소셜커머스를 통해 사전 예약을 할 경우, 치맥은 추가 7천원, 캠핑은 추가 1만원만 지불하면 된다. 해당 비용만 부담하면 생맥주를 무제한으로 마실 수 있다. 인기그룹 비스타의 공연과 K-POP 댄스, 게임, 경품행사도 진행될 예정이다.
렛츠런파크 부경 관계자는 “빛축제 일루미아와 함께 즐길 수 있는 콘텐츠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축제를 계획했다”며 “많은 분들께서 방문하셔서 적은 비용으로 치맥을 즐기며 열대야를 견뎌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CNB=최원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