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GS건설 평촌 자이엘라 투시도. (사진=GS건설)
GS건설은 경기 안양시 동안구 관양동에 짓는 오피스텔 ‘평촌 자이엘라’를 9월에 분양한다고 25일 밝혔다.
평촌 자이엘라는 지하 5층, 지상 28층, 전용면적 21∼85㎡ 414실로 구성된다. 지하철 4호선 평촌역까지 걸어서 7분 내외면 도달할 수 있고 평촌역을 이용해 과천청사역까지 5분, 2호선과 4호선 환승역인 사당역까지는 20분, 4호선과 9호선 환승역인 동작역까지는 25분이면 이동 가능하다.
또 시민대로를 이용해 과천대로와 외곽순환도로 등으로 진입할 수 있다. 안양시청은 도보 5분 거리에, 이마트는 7분대 거리에 있다.
오피스텔 앞에는 안양체육공원과 중앙공원이 있어 주거환경도 쾌적한 편이고 평촌초, 범계초, 평촌중, 범계중, 평촌고교 등 학교도 인근에 있다.
홍보관은 경기 안양시 동안구 관양동 1746-2번지 평촌대한스마트타워 106호에 마련됐고 견본주택은 9월 말 개관한다. 입주는 2019년 2월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