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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남부경찰청, 불량식품 특별단속 추진

식품 안전을 근저에서 위협하는 부패비리 및 각종 식품 인증 관련 부정행위 척결에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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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이병곤기자 |  2016.08.24 15:14:26

경기남부경찰청은 추석 명절 전후 불량식품 유통 차단 및 국민 먹거리 안전 확보를 위해 24일부터 오는 10월31일가지 69일 간 불량식품 특별단속을 실시한다.


경기남부청 소속 불량식품 전문 수사반 및 경찰관, 지방자치단체 식품 관련 공무원 합동으로 구성된 불량식품 합동단속반(30개팀 194명)을 적극 활용해 관내 불량식품 합동 지도․점검․단속 과정에서 발견된 제조․유통사범 역추적 수사 등 지역 실정에 맞는 단속 활동을 전개할 방침이며 특히 위해식품 제조․유통과 식품 안전을 위협하는 공무원의 부패비리 등에 대해서는 구속수사를 원칙으로 한다는 방침이다.


경찰은 불량식품의 제조․유통 등에 직접적으로 가담하지 않았더라도 범행을 기획․주도하거나 이를 통해 실질적인 이익을 얻는 기업주․대표 등에 대해서도 끝까지 추적해 엄단할 계획이며 단속된 불량식품 업체에 대해서는 시․군․구청 등 관계기관에 반드시 행정처분을 통보해 업체폐쇄 및 영업정지 등으로 재범의지를 차단한다는 계획이다.


(CNB=이병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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