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대학교(총장 박재규)는 22일 오전 총장실에서 ㈜제이에이치전력 송주호 대표이사로부터 개교 70주년 기념 발전기금 1,000만 원을 전달받았다.
㈜제이에이치전력 송주호 대표이사는 경남대 전기공학과(84학번)를 졸업한 동문으로서, 창원시 의창구 서상동에서 위치한 ㈜제이에이치전력을 우수한 전기공사 전문 시공업체로 성장시켰다.
특히, 송 대표이사는 한국전기공사협회 경남도회 대의원과 창원협의회 총무를 역임하는 등 한국의 전력산업 발전에 기여해 왔으며, 현재 전기공사공제조합 선거관리위원회 위원으로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제이에이치전력 송주호 대표이사는 "올해로 모교가 개교 70주년을 맞은 것에 대해 동문의 한 사람으로서 매우 자랑스럽게 생각한다" 며 "앞으로 모교의 변함 없는 발전을 기원하며, 사랑스러운 후배들이 학업에 전념해 훌륭한 인재로 성장해주길 바란다" 고 말했다.
이어 박재규 총장은 "경남대 출신 동문으로서 우리나라의 전력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있는 ㈜제이에이치전력 송주호 대표이사님의 발전기금 쾌척에 깊이 감사드린다" 며 "앞으로 우리 대학 학생들이 한국을 넘어 세계를 이끌어나갈 우수한 인재로 성장하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 고 화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