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배우 커플 오다기지 죠(40)와 카시이 유우(29) 사이에서 아들이 태어났다.
22일 일본 언론 등에 의하면 오다키리 죠와 결혼한 카시이 유우가 남자 아이를 출산 소식을 전하며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다"라고 전했다.
지난 2011년 첫째 아들이 태어났다. 하지만 3년 뒤 태어난 둘째 아들이 교액성 장폐색으로 지난 2015년 안타깝게도 사망했다.
한편 카시이 유우는 소속사를 통해 득남 소식을 전했으며, 복귀에 대해서는 육아나 컨디션을 고려해 재개할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